Ka3o Library

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4. Contact point vs. area 그리고 ‘T’ contact. - 3

Categories: occlusion, Date: 2016.07.20 17:56:34

치아의 기능성 마모의 정도에 따라 area contact의 면적은 증가한다. 즉 임상적으로 정확한 contact area를 설정하는 것은 contact의 마모에 따른 상대적 위치의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즉 교합면의 마모 정도에 따라 contact의 면적을 계산하고 contact area의 중심을 설정한다. 특히 교합면 마모에 따라 contact area의 중심이 교합면 쪽으로 passive eruption하였기 때문에 보철 수복의 area contact의 중앙은 치아 인접면의 중앙보다 높게 교합면1/3에 형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면 쪽의 contact이 open되면 food impaction의 가능성은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인접치의 marginal ridge와 비슷한 형태로 proximal contact을 형성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인접 marginal ridge를 덮는 형태의 proximal contact area도 가능하고 인접치 협설측을 따라 연장된 ‘C’자 형태의 proximal contour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최후방 치아의 단독 수복의 임플란트 보철물의 경우 가능한 전방 자연치와 proximal contact의 면적을 증가시키는 것이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회전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즉 screw loosening이나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할 수 있고 임플란트와 인접치 사이에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실제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인접면 형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치간 접촉을 형성한다. 그리고 인접면 형태를 따라 연장되어 접촉하는 형태로 변형하여 marginal ridge를 감싸 안는 치간 접촉은 자연적인 치간 접촉에서도 관찰 할 수 있다. 상악 제1대구치와 2대구치 사이에서 관찰되는 ‘S’자 형태의 치간 접촉은 매우 강력한 치간 접촉으로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킨다. 반대로 food packing이 발생하면 낀 음식물을 제거하기가 너무 어렵다. 낀 음식물이 부패되어 저절로 빠지기 전 까지 제거할 수 없어 치주 조직의 손상이 극단적으로 증가한다. 인접치 marginal ridge를 교합면 쪽으로 덮는 치간 접촉의 형성도 마찬 가지다.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지만 음식물이 끼면 제거가 어려고 자정 자용이 감소하여 치아 우식즉 및 치주 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 때문에 food packing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치간 접촉을 변형시키는 것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즉 음식물이 잘 끼더라도 잘 빠지는 치간 접촉과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감소시키지만 한번 끼면 빼기 어려운 치간 접촉을 비교 분석하여 환자에게 설명하고 치료하여야 한다.


그림 30. 치아 형태와 배열에 따른 치간 접촉 형성(panoramic & occlusal view).
치간 접촉의 형태를 point contact 혹은 area contact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 형성에 치간 접촉의 연결이 prime factor로 작용하는 것이다. 실제 점 접촉도 확대하여 보면 면이고 다양한 치간 접촉의 형태가 존재한다. 결국 다양한 인접면의 형태가 치아 배열을 통하여 인접치와 접촉하여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치아 접촉의 위치와 접촉면의 형태가 결정된다. 결국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에 따라 치간 접촉 선이 형성되고 상하 치아의 교합에 의해 발생하는 교합력은 치간 접촉을 통하여 전달 분산 된다. 때문에 panoramic view와 교합면에서 치아 형태와 크기에 따른 높낮이를 분석하고 치아의 배열의 위치와 회전을 진단하는 것은 치간 접촉 선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치열궁을 구성하는 치간 접촉 선을 결정하고 치아 형태와 크기 그리고 배열에 따른 치간 접촉을 위치와 형태를 결정하여야 한다.

치간 접촉의 형태는 다양하다. 치간 접촉의 면적 그리고 형태와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치아의 형태이다. 즉 치아의 형태와 크기가 1차적으로 치간 접촉의 형태와 위치를 결정하고 치아의 배열이 2차적으로 치간 접촉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 치간 접촉은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형성하는 prime factor이다. 때문에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분석하여 치간 접촉의 위치와 형태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치아의 마모가 치간 접촉의 면적에 영향을 준다. 기능성 혹은 퇴행성 마모와 교합 붕괴와 같은 치열궁의 붕괴 혹은 변화가 3차적으로 치간 접촉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파괴에 영향을 준다. 최종적으로 인접 치아의 인접면의 형태가 치간 접촉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인접면 형태에 맞추어 치간 접촉의 면적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 형태를 조정하여 food packing의 가능성을 최소로 하고 음식물이 끼더라도 쉽게 빠질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인접면의 형태를 따라 치간 접촉의 형태와 위치 그리고 면적을 조절하는 원칙은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의 안정이다. 치간 접촉을 조정 혹은 변화하여 교합력 혹은 교합 하중을 전달하고 분산시키는 치열궁의 구조를 안정시켜 food packing을 최소로 하여야 한다. 때문에 교합학적 원리로 다양한 치간 접촉을 조정 혹은 조절 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proximal contact의 위치와 형태는 교합학적으로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contact point 혹은 area의 생리적 위치는 marginal ridge의 형태와 높이에 의존한다. 그리고 교합의 기하학적 형태인 치열궁의 안정성을 증진시키는 목적에 기준한다. 여기에 치아의 기능성 마모의 정도에 따른 proximal wear를 반영하여 contact area의 면적을 계산한다. 즉 인접치의 proximal wear를 평가하여 적절한 area contact를 형성한다. 그리고 현재의 contact의 위치와 면적을 변화시키기 위해 full mouth rehabilitation이나 교정 치료와 같은 교합학적 해결책을 고려한다. 그리고 임플란트 및 치주질환에 이환된 자연치의 경우 가능한 proximal contact의 변형을 교합학적 기준에 맞추어 시행한다. 그리고 치조골 흡수로 인한 보철물 하방 혹은 측방의 food packing을 예상하여 환자와 상담하여야 한다. 결국 어떠한 크기와 형태의 proximal contact을 설정하더라도 교합학적 안정과 기능적 요구에 따라야 한다. 모든 교합력은 치아 교합면에서 contact point 혹은 area를 따라 치열궁 전체로 전달되어 분산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area contact의 재현은 매우 어려운 임상적 문제이다. Point contact은 비교적 맞추기는 쉽지만 food impaction에 취약한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끼인 음식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공 과정이 간단하다. 그러나 환자의 proximal contact 상태에 따라 point로 할 것인지 area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정확한 치간 접촉을 형성하여야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면 접촉 형태의 치간 접촉은 정확히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단순히 기술적으로 쉬운 point contact만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환자의 자연적인 교합 상태를 무시하고 기술적인 측면만 강조하여 point contact으로 모든 경우를 치료할 수는 없는 것이다. 때문에 인접치 및 대합치의 치간 접촉을 참고하여 교합학적으로 안정적인 치간 접촉을 형성하여야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proximal contact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는 모형에서 die 형성에 있어서 정밀도의 한계 때문이다. 즉 die 작업을 하면 결과적으로 지대치 사이의 간격을 정확히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확한 die 작업과 die의 상태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평가가 필요하다. Die 작업에 있어서 정밀도의 문제는 proximal contact의 세기에 영향을 미친다. 즉 proximal contact이 빢빢하여 보철물이 완전히 장착이 되지 않거나 느슨해져 food packing이 발생한다. 만약 약간 빢빢한 proximal contact의 세기라면 힘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다. 즉 인접치의 치주 조직의 탄성과 보철물 재료의 연성延性, ductility을 이용하여 억지로 보철물을 밀어 넣어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치주 조직의 변형으로 인하여 발생한 stress가 많은 임상적 문제를 일으킨다. 즉 빡빡한 느낌이 2~3일 이내에 사라지지 않고 갑갑하고 둔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인접치에 hypersensitivity가 발생한다. 그리고 치주 조직의 파괴가 동반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proximal contact을 조절하거나 보철물을 제거하고 provisional restoration을 장착하고 예후를 관찰하여야 한다. 이때 proximal contact의 3차원적인 형태를 관찰하고 평가하여 치간 접촉 부위를 단순히 깎아 낸다는 것 보다는 인접치의 contact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를 재현한다는 관점으로 주위 치주 조직의 상태를 반영하여 조절하여야 한다. 즉 구치부는 interdental papilla의 col 형태를 따라 인접치의 contact의 형태와 유사한 3차원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손가락 힘으로 보철물을 완전히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die 오차를 개선하고 정확한 die 작업을 위해 여러 가지 기계와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sawing의 결과로 die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은 없앨 수 없다. 그리고 die pin과 housing 혹은 모형 사이의 정밀도에 문제는 die의 착탈로 인한 정확도에 문제를 발생한다. 즉 wax dipping과 margin 작업 등을 위해 die를 넣었다 뺏다 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로 복원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point도 아닌 area contact을 자연치의 생리적 동요와 조화롭게 맞추어 정확히 재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Point contact 경우에도 정확한 재현이 어렵지만 area contact의 경우에는 더더욱 어려운 문제이다. 때문에 어떤 경우나 대부분 환자 구강 내에서 조절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치간 접촉 조절 양은 die에서 발생하는 오차와 동일 하다. 때문에 정확한 die system의 선택과 정밀한 기공 과정으로 치간 접촉 정밀도를 증진 시켜야 한다.

치주 조직의 상태에 따른 인접치의 이동은 실제 proximal contact의 조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die의 정밀도와 함께 치간 접촉 강도 혹은 세기의 정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접치 및 지대치의 동요를 결정하는 치주 지지의 상태가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즉 인접치 및 지대치의 생리적 동요가 증가된 경우에는 치간 접촉의 허용 + 오차는 증가한다. 반대로 치주 조직의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치아의 동요가 감소하여 치간 접촉 형성의 허용 오차는 감소한다. 그리고 die 정밀도의 오차는 치주 조직의 허용 오차와 반대의 개념이다. 즉 die 오차는 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생리적 치아 동요를 모형상에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부정확한 것이다. 때문에 지대치에 보철물이 장착되면 치주 탄성이 die 오차를 흡수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치아의 생리적 동요가 die 오차를 보정하는 것이다. 때문에 die 오차는 문제를 일으키고 치주 지지의 생리적 동요는 문제를 해소하거나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치간 접촉 + 오차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치주 지지가 약해 치아 이동이 오차 양을 줄이거나 해소할 수 있다. 반대로 치간 접촉 - 오차가 발생하면 구강 내 오차 양은 증가한다. 결국 치주 지지의 상태를 반영하여 기공 작업으로 치간 접촉의 + 오차양을 조정하여 구강 내 장착한 후 치아의 생리적 동요를 반영하여 오차 조정을 시행하여야 한다. 즉 food packing이 발생하지 않게 + 오차를 주어 치간 접촉을 제작한 후 구강 내에서 조정하여야 한다.


그림 31. 치아 형태에 따른 치간 접촉 형성과 reverse "T"와 "T" contact(Mesio-distal view).
치간 접촉의 형태와 위치는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 형성를 형성하는 치아의 크기와 형태에 의존한다. 때문에 근원심 방향에서 관찰한 인접면 형태가 치간 접촉의 위치와 형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전치는 순측에서 관찰하면 절단면이 넓은 삼각형이고 근원심으로 보면 치경부가 넓은 역전된 삼각형이다. 때문에 순측 삼각형 기준으로는 치간 접촉 위치가 교합면쪽으로 치우치고 근원심 기준으로는 역전된 삼각형으로 치근쪽 수평 구간이 넓다. 결국 전치의 치간 접촉은 역전된 T contact을 기준으로 cementoenamel junction을 기준으로 존재하는 치간 치은의 col을 따라 존재한다. 상악 구치의 인접면 치관 형태는 사다리꼴 모양이고 하악 구치는 마름모꼴을 하고 있다. 결국 구치의 치간 접촉은 T contact을 기준으로 사다리꼴과 마름모꼴의 치관 형태를 반영하여 CEJ 상방의 emergency profile을 반영하여 형성된다. 그리고 치주 상태를 반영하여 interproximal bone의 3차원적 형태와 치간 치은의 col을 반영하여 치간 접촉의 위치와 형태를 조정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완성하는 치간 접촉으로 food packing을 예방하고 치간 치은을 저작 외상으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Die 오차를 없앨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die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즉 double cast technique를 사용하여 하나의 인상에서 2개의 모형을 제작하고 2번째 모형으로 die를 만드는 것이다. 1번째 모형은 교합기에 die 작업을 하지 않은 채로 부착하고 2번째 모형으로 die 작업을 하거나 아예 지대치를 하나의 block으로 깎아 wax dipping과 margin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margin 작업이 끝난 wax pattern을 교합기에 부착된 1번째 모형으로 이동하여 wax 조각을 끝내는 것이다. 즉 전체적인 치아의 형태와 proximal contact을 완성하고 다시 die 모형에서 margin을 수정 보완하는 것이다. 즉 2개의 모형에서 wax pattern이 와다 갔다 하면서 서로 다른 작업을 보완적으로 시행한다. 결과적으로 인상체에서 만들어진 모형 상에서 정확한 contact의 세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제작된 보철물일지라도 구강 내 장착하면 치주 조직의 탄력에 의해 지대치 및 치아가 이동하여 proximal contact의 세기가 달라 진다. 때문에 수정 및 조절이 용이한 proximal contact의 형태가 임상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임상적으로 조절이 용이한 proximal contact은 ‘T’ contact이다. 즉 contact area는 인접치의 proximal contact과 맞추기가 어렵고 point contact은 조절하기는 쉬우나 마모가 진행된 환자에서 contact opening의 발생도 쉽게 일어난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의 대안 책은 T contact이다. 치아의 marginal ridge 혹은 incisal edge 쪽은 교합평면에 평행하게 넓게 contact area를 형성하고 gingival 쪽으로 치아 장축과 평행하게 좁고 길게 contact을 형성한다. 그리고 둘 사이의 교차부위를 가장 높게 형성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contact의 형태는 T 자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실제 보철물을 구강 내에 장착하면 인접치의 인접면 height of contour와 치간 접촉을 형성한다. 때문에 T contact의 최대 풍융부는 인접치 인접면의 형태에 따라 달라 진다. 즉 marginal ridge가 가장 높은 풍융부이면 형설측으로 길게 형성된 T 자 상부의 수평 구간을 가장 높게 한다. 그리고 보철물을 구강 내 장착하면 인접치의 이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 보정 양을 부여한다. 실제 구강 내에 장착한 후 발생하는 인접치 이동과 수복 재질의 변형을 관찰하여 치간 접촉을 조절하기 위하여 + 보정 양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인접치 인접면의 형태에 따라 T 자 형태를 변형하여 food packing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치간 접촉 형태를 부여 하여야 한다. 

T contact의 장점은 임상적으로 proximal contact를 형성하고 조절하기에 가장 유리하다. 구강 내에 보철물을 장착하면  T 자의 형태의 가장 높은 부위가 point contact으로 맞게 된다. 그리고 환자 구강 내에서 조절하게 되면 T 자의 형태가 역삼각형의 형태로 변하면서 area contact을 형성한다. 물론 환자의 치열이 point contact이라면 point contact으로 두면 되고 만약 area contact이라면 T contact이 임상적으로 가장 쉽고 확실하게 area contact을 형성 할 수 있다. 때문에 인접치의 proximal contact의 형태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조화로운 contact area를 형성할 수 있다. 또 다른 T contact의 형태는 상부 marginal ridge 쪽의 한 일자 형태의 contact을 높게 하는 것이다. 실제 구강 내에서 contact이 높으면 보철물을 완전히 장착할 수 없게 된다. 특히 gingival 쪽의 contact이 높으면 억지로 밀어 넣을 수도 없게 된다. 반대로 교합면 쪽이 높으면 지대치를 따라 보철 재료의 연성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보철물이 장착된다. 때문에 가능한 교합면 쪽으로 proximal contact을 맞추는 것이 쉽다. 그리고 food packing은 교합면 쪽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교합면 쪽 contact을 맞추는 것이 좋다. 

T contact뿐만 아니라 모든 치간 접촉은 치아의 emergency profile을 형성하기 때문에 치근에서 치관으로 이행되는 형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즉 자연치의 보철적 수복의 경우에는 치근의 형태학적 특징이 치간 접촉의 형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임플란트 수복의 경우에는 픽스쳐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직경에 따라 치간 접촉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픽스쳐 위치가 상실된 치아 위치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정상적인 치간 접촉을 형성할 수 없다. 특히 픽스쳐와 대합치 사이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접시 모양의 보철적 수복만 가능하여 marginal ridge 근처에 치간 접촉을 형성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치간 접촉의 형태는 치관의 크기와 치근에서 치관으로 이행되는 emergency profile를 기준으로 형성하여야 한다. 결국 T contact의 수직 구간이 짧아 지거나 없어지고 수평 구간만 남게 된다. 그리고 가능한 교합면의 균일성의 원칙으로 인접치의 marginal ridge와 비슷한 높이와 형태로 치간 접촉을 형성하여야 한다. 결국 지대치 및 인접치의 치관 형태와 emergency profile이 모두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기준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치아 혹은 임플란트의 생리적 동요를 반영할 수 있는 치간 접촉의 보정 양을 결정하여 제작 한다.

전치부에서도 contact area를 재현하는 것은 interdental papilla를 형성하고 보존하는 형태학적 혹은 공간적 방법이다. Contact point 혹은 area의 최하방점에서 interdental 혹은 interproximal bone까지의 거리는 interdental papilla의 존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약 5mm를 기준으로 증가하면 치아 사이에 interdental papilla가 100% 찰 확률이 감소한다. 그리고 proximal contact과 bone 사이의 간격이 증가하면 할 수록 치간 유두의 존재가 감소하여 Black triangle 혹은 black pearl이라 불리는 치간 사이 공간이 gingiva 쪽에 생긴다. 때문에 proximal contact과 bone 사이 공간의 3차원적 조절이 전치부 proximal contact을 평가하고 진단하는데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치아의 형태를 proximal contact을 기준으로 interdental bone을 평가하여 형성하는 것은 심미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즉 삼각형 혹은 사각형 그리고 타원형의 치아 형태도 proximal contact의 위치와 형태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치아의 형태에 따른 proximal contact의 형태와 상대적인 위치를 환자의 치주 상태에 맞추어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치부의 치간 접촉의 위치와 형태는 치아의 기본 형태와 두께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삼각형의 형태는 치간 접촉이 절단쪽으로 올라가고 사각형의 형태에서는 치은 혹은 치근쪽으로 내려온다. 즉 타원형의 기본 치아 형태를 기준으로 삼각형 및 사각형 치아 형태로 모핑morphing 되면서 치간 접촉의 중심이 절단면 혹은 치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치아의 뚜께가 증가하면 할수록 치간 접촉이 넓어진다. 때문에 삼각형 치아 형태에서 치아의 형태에 기준하여 면접촉의 치간 접촉이 형성되고 삼각형으로 모핑되면 T contac으로 변형된다. 그리고 사각형은 역전된 T contact의 치간 접촉을 갖고 절단면이 작고 치경부가 큰 사다리꼴trapezoidal form 치아에서는 역전된 T contact의 치근쪽 수평 구간이 더욱더 증가한다. 마름모꼴rhomboid form의 치아에서는 수평적으로 찌그러진 치간 접촉으로 변형되고 다양한 치아의 형태를 반영하는 치간 접촉으로 치은 및 치조골이 풍부한 치간 사이 공간을 확보하고 저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상으로 부터 치간 치은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순협측면보다 인접면의 형태를 기준으로 타원형과 삼각형 그리고 사다리꼴과 마름모꼴로 모핑되는 치아의 형태에 따른 다양한 치간 접촉을 형성하여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완선하여야 한다.

Proximal contact의 위치와 형태는 치아의 형태에 기준한다. 예를 들면 전치를 인접면에서 관찰하면 삼각형으로 proximal contact은 전체적으로 incisal 쪽으로 이동하고 interdental space는 증가한다. 그리고 치간 접촉은 역전된 T contact으로 형성하여야 한다. 사각형 형태의 구치의 경우 proximal contact은 전체적으로 gingival 쪽으로 이동하고 interdental space는 감소한다. 상악 구치의 경우 교합면 쪽이 좁은 사다리꼴 형태이고 하악 구치는 설측으로 기울어진 마름모꼴이다. 결국 치간 접촉은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에 의해 변형되어  T contact도 다양한 형태로 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치간 접촉의 조정에 따라 interdental bone과 거리가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그리고 치주 조직의 상태에 따라 interdental bone의 높이가 감소하기 interdental space는 치아 형태와 함께 치주 상태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반대로 치주 조직의 상태에 따라 치간 접촉을 조절하여 food packing과 black triangle이 발생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치주 조직의 흡수가 진행된 환자에서 치간 접촉을 증가시키는 것은 치간 공간을 감소시켜 black triangle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치아의 형태와 치주 조직의 상태에 따라  치간 접촉을 조절하기 위해서 T혹은 reverse T contact을 기준으로 수직 혹은 수평 중아이나 상부 혹은 하부를 + 보정양을 부여하고 구강내에서 인접치의 형태에 맞추어 조정하여야 한다. 즉 contact area를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한다면 조절 가능한 contact 형태를 부여하고 구강 내에서 인접치의 해부학적 형태와 동요에 조화로운 형태로 조절하는 것이다. 특히 전치의 contact 형태를 분석하여 조절하는 것은 심미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구치의 경우는 food packing을 예방할 수 있는 치간 접촉의 형성이 중요하다. 만약 인접치의 인접면의 형태에 문제가 있다면 인접치의 인접면을 깎아 조절하고 치간 접촉을 형성하는 것이 food packing의 예방과 interdental papilla의 수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전치부의 광범위한 보철적 수복시 치아의 형태를 순측과 설측으로 조절하여 치열궁의 전치부 호arc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 전체적인 치아의 형태와 contact의 위치를 조절한다. 그리고 전치부의 overbite와 overjet의 양을 조절하여 전치의 길이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킨다. 결국 치아의 인접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크기와 형태 그리고 proximal contact의 위치와 형태를 조절하여 심미 기능적인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완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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