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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치열궁과 교합 곡면의 붕괴와 파괴-2.

Categories: occlusion, Date: 2015.11.25 17:38:04

교합 붕괴의 객관적인 분석은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상하 치아의 배열과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의 상하 holding cusp의 locking 관계이다. 그리고 상하 holding cusp의 locking을 의미하는 overbite과 overjet로 모든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분석할 수 있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상하 치열궁의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 교합에 의해 형성된 상하 치아의 결합 정도인 overbite과 overjet는 상대적인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결정하기 때문에 치아 배열에 의한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와 상하 악간 혹은 교합 관계를 분석하고 진단하면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와 편심위 치아 유도와 이개를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정 교합이나 교합 붕괴의 과정에 있는 교합 공간도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의 결합locking으로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를 분석하고 진단하면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예측할 수 있다. 즉 상하 치아 배열로 형성된 치열궁이 상하 악간 관계를 형성하고 교합하여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와 결합하여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를 형성하여 하악위가 유지holding되는 구조를 이해하고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의 깊이인 overbite과 overjet를 분석하고 상하 치열궁의 크기와 기하학적 형태를 기준으로 악간 관계를 진단하면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런 기하학적 구조에 근거한 동역학적 형태 분석과 진단은 교정 치료 및 보철적 수복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 치료에 교합 공간의 형성의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 교정 치료는 상악과 하악 따로따로 배열하여 치열궁을 형성하는 과정과 상하 치열궁을 결합 혹은 교합하여 악간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첫번째 단계인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악궁과 치열궁의 크기 비교 분석이 기준이 된다. 즉 악궁보다 치열궁을 형성하는 치아의 크기 합이 크면 발치 하거나 악궁을 확장하여 악궁과 치열궁의 크기 비례를 맞춘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상하 치열궁을 악간 고무줄 견인이나 허버스트Herbst 장치와 같은 악간 교정력으로 상하 hodling cusp이 결합할 수 있도록 한다. 결국 상하 holding cusp이 대합하는 와와 결합하여 ‘Mandibular holding’이 이루어 지면 교정력을 가하지 않고도 유지 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실제 악간 관계 계선은 악간 교정력에 의해 하악골 위치가 상하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의 결합으로 교합력이 함께 작용하여 측두하악관절과 근신경계가 적응성 변화를 유도는 원리로 이루어 진다.


그림 28. 악골과 치열궁의 부조화의 증례.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악골과 치아의 3차원적 공간이 일치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치아 크기의 총합과 악궁의 크기를 비교하여 악궁이 작으면 crowding이 발생하고 악궁이 크면 spacing이 존재하는 치열궁이 형성된다. 때문에 교정 치료에 있어서 crowding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치 교정으로 치아 크기의 총합을 감소시켜 악궁에 맞추거나 악궁을 확장하여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반대로 spacing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치열궁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방향과 치아의 크기를 보철적 수단으로 키우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결국 치열궁과 악궁의 크기가 일치하고 좌우 거울 대칭과 상하 상보적 대칭으로 악간 관계를 맞추면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와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가 정상적으로 형성된다.



그림 29. 선천적 치아 상실로 인한 부정 교합 증례 - 하악 3전치.
부정 교합의 1번째 원인은 선천적 치아 상실이다. 그리고 치아 형태에 따라 치아 배열이 결정된다. 특히 빈발하는 하악 3전치 증례는 모든 치아가 상실된 하악 전치의 크기만큼 맞지 않거나 대합하는 상악에 crowding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교정 치료의 분석과 치료 계획은 4전치로 치열궁의 기하학적 구조를 복원하여 상하 치열궁의 교합으로 악간 관계를 재형성하는 것이다. 아니면 하악 전치를 하나 더 발치하여 치열궁의 대칭성을 확보하고 상악 소구치 발치로 새로운 교합을 형성할 수 있다.

상하 악간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교합력을 교정력으로 이용하는 원리는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의 결합과 전치의 overbite과 overjet의 치아 유도에 의해 방향성이 결정된다. 구치의 holding cusp이 서로 대합하는 와와 locking되는 원리와 상하 전치가 교합하여 형성하는 overbite과 overjet는 holding이 되지 않는 구조는 교정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즉 구조 역학적으로 전치의 overbite과 overjet는 조절할 수 있고 구치의 overbite과 overjet는 치아의 기능 해부학적 형태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 때문에 교정 치료의 교합학적 목적은 모든 구치의 holding cusp과 대합하는 와의 결합으로 기능 해부학적 형태에 따른 최적의 overbite과 overjet을 형성하여 ‘Mandibular holding 혹은 locking’의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하 치아의 크기와 형태에 따른 배열로 전치 교합의 overbite과 overjet를 조정하여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조절하는 것이다. 

실제 교정 치료의 임상적 예를 들면 retrognathism의 경우 하악골 전방 이동을 교합력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하 holding cusp의 접촉에 의해 형성되는 retrusive guidance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전치의 overbite를 감소하고 overjet를 증가시켜 구치 이개를 감소시켜 구치의 치아 접촉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교합 곡면은 Wilson 과 Spee 만곡을 증가시켜 구치의 치아 접촉을 증가시켜 holding cusp의 locking 효과로 교합력이 교정력으로 작용하게 하여야 한다. 결국 악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고무줄 견인력 등의 교정력과 상하 치아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교합력을 이용하여 새로운 위치에 ‘Mandibular holding 혹은 locking’을 시행하여 측두하악관절과 근신경계의 적응성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Prognathism의 경우는 전치의 overbite을 증가시키고 overjet을 감소시켜 전치의 교합력을 하악 후방 견인 교정력과 결합하여 악간 관계를 개선시킨다. 결국 구치의 holding cusp이 대합하는 와와 결합하여 중심위 최대교두감합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전치 교합력과 하악을 후방 견인 할 수 있는 교정력을 사용하여야 한다. 즉 crossbite인 전치 교합이 edge-to-edge bite를 넘어 정상적인 overbite과 overjet를 형성하는 과정에는 구치 접촉이나 이개가 발생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overbite과 overjet 관계가 형성되면 전치가 닿고 구치가 이개 될 수 있게 overbite를 증가시키고 overjet를 감소시켜 사면으로 형성되 교합력이 하악 후방 이동력을 작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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