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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치열궁 및 교합 곡면과 전신과의 관계 - 3

Categories: occlusion, Date: 2015.10.07 17:18:25

전신의 자세와 균형 그리고 운동을 조절하는 하악 운동과 위치는 2가지 관계를 통하여 결정된다. 1가지는 측두하악관절 결합을 통하여 측두골을 통해 두개와 관계를 맺는다. 2번째는 치아 교합을 통하여 상하악골 관계가 형성되어 안면골과 두개와 관계가 형성된다. 즉 하악 과두에 의한 하악과 두개에 대한 절대적인 관계와 치아 교합을 통한 상하악의 절대적인 관계가 서로 작용하여 하악 운동이 발생한다. 결국 치아의 파괴 및 상실과 같은 극적인 변화로 인하여 하악 위치와 균형 그리고 운동이 변화하고 신체는 이에 적응성 변화를 겪는다. 즉 하악 위치와 균형 그리고 운동이 변화하면 머리와 견갑대 그리고 경추가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변위하고 척추를 따라 골반대로 전달된다. 그리고 견갑대와 골반대에 결합되어 있는 상지와 하지는 따라서 변위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반대로 전신의 변위 및 균형의 파괴가 하악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예를 들면 정신 지체나 장애를 갖는 환자의 경우에 교합 파괴 혹은 붕괴에 따른 하악 운동의 변화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즉 극적인 변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하악 위치와 운동의 변화가 전신의 적응성 변화를 유도한다.

하악 위치 및 운동의 변화가 전신의 적응성 변화를 유도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하악은 측두하악관절의 절대적인 관계와 교합의 절대적인 관계가 서로 상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른 신체의 모든 관계는 관절을 통한 상대적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즉 하악 위치와 운동은 2개의 절대적인 관계가 서로 조화를 이루거나 일치하여야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른 신체의 모든 기능은 붙어 있는 상부 체의 상대적인 관계로 작용한다. 그리고 서로 대등한 관계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즉 상부 체와 하부 체가 서로 1대1 관절 관계로 근 인대 활동이 형성된다. 그리고 인접 기능 단위는 서로 상부 체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등한 관계로 상호 작용한다. 이에 반해 하악골은 양쪽의 측두하악관절의 역학적 관계가 서로 짝 관계로 중앙선을 넘어 대칭과 비대칭의 관계를 형성한다. 즉 2개의 관절이 동시에 같은 운동을 하거나 짝 운동으로 하악 운동이 발생한다. 그리고 중앙선을 기준으로 양쪽의 관절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하악 운동이 발생하는 과정에 치아 접촉 혹은 간섭이 하악 운동을 조절한다. 결국 1대1 관계인 신체의 모든 운동과 다르게 하악 운동은 2대1과 치아 접촉의 다수의 관계가 하악 위치와 균형을 형성하고 있다.


그림 32. 머리와 전신의 균형 구조 분석.
신체의 적응성 자세 분석은 중력선에 대한 근육과 인대의 힘의 균형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즉 중력선을 기준으로 전후 좌우 전위와 회전을 분석하여 3차원적인 교합 공간에 대한 전신의 적응성 자세를 연구하여야 한다. 즉 치열궁과 교합 곡면의 좌우 대칭성과 상하 비례 그리고 전 후 균형의 원리로 전신의 전후 좌우 힘이 연결되고 회전하여 서로 길항 작용을 하여 중력에 대한 머리 위치에 적응성 자세를 형성한다. 하악 운동에 대한 상하 교합 곡면의 접촉과 이개로 발생한 교합력 혹은 교합 하중에 전신을 나선 형태로 회전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의 짝힘couple force의 균형과 조절이 적응성 자세를 결정한다.

하악 운동의 좌우 대칭과 전후 균형은 복잡한 신체의 균형을 조절한다. 결국 하악 운동의 균형은 견갑대와 골반대의 적응성 균형을 유도하고 척추는 머리를 들고 있기 위하여 변위 혹은 변형된다. 때문에 하악 운동 혹은 위치의 방향성으로 머리의 위치를 분석하고 하악 운동의 균형으로 견갑대와 골반대의 적응성 변위를 평가하여야 한다. 그리고 턱의 위치에 대한 머리의 위치로 척추의 변형 혹은 변위와 적응성 균형을 진단하여야 한다. 즉 턱이 틀어지면 머리의 위치가 틀어지고 견갑대와 골반대가 적응성 변위를 한다. 그리고 틀어진 머리를 척추가 변위 혹은 변형되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적응 한다. 만약 이런 과정 중에 생리적 적응 한계를 넘는 변위와 변형이 발생하면 전신 교합 질환의 증상이 시작된다. 결국 하악 운동에 대한 교합 곡면의 간섭이 악골과 안면골 그리고 측두하악관절을 넘어 전신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치열궁 및 교합 곡면의 기하학적 구조와 하악 운동의 동역학적 분석을 기준으로 하악골의 위치를 평가하면 머리와 견갑대 그리고 골반대의 적응성 균형을 위한 자세를 진단할 수 있다. 그리고 견갑대와 골반대에 부착된 상지와 하지의 상대적인 위치와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교합 곡면 혹은 치열궁의 좌우 균형과 대칭에 문제가 발생하면 머리가 반대로 이동하고 견갑대가 머리의 방향과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또 다시 반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경사된 견갑대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골반대가 또 다시 반대로 경사되어 신체의 자세에 변형이 발생한다. 이때 척추는 머리를 들기 위하면 변형 혹은 변위 되고 견갑대와 골반대의 적응성 균형과 상호 관계를 갖는다. 결국 지그재그 갈 지자 형태로 적응성 균형이 발생한다. 이런 다양한 적응성 변형 혹은 변위는 균형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또 다른 예를 들면 턱과 머리가 같은 방향으로 기울고 견갑대가 반대 방향으로 기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턱과 반대 방향으로 머리와 견갑대가 모두 함께 기울기도 한다. 결국 골반대는 요추를 짓 점으로 상체와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 균형을 맞추게 된다. 때문에 턱의 위치에 따른 머리, 견갑대 그리고 골반대의 적응성 기울기를 분석하여 척추 측만scoliosis을 분석하고 진단하여야 한다. 결국 대부분의 척추 질환이 요추에 집중되는 것은 상체와 하체를 잇는 허리가 견갑대와 골반대의 적응성 기울기의 짓 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요추가 척추 측만이 가장 흔히 발생하고 변위 양이 증가하여 척추관절원판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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