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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Umbrella phenomenon - the abutment effect

Categories: 임플란트, Date: 2015.01.02 20:27:38


발치된 악골의 골 치유에 있어서 metabolic 혹은 hormonal environment와 같은 general factor와 남아 있는 bony wall 및 base-line bone level과 같은 local factor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local factor와 임플란트 치료의 상호 보완적 관계는 발치 및 픽스쳐 식립 그리고 보철적 수복의 시기와 형태에 의해 결정된다. 발치의 시기는 치조골 및 악골의 파괴의 정도와 관련이 있고 픽스쳐 식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예후 불량한 치아는 가능하면 빨리 그리고 염증성 골 파괴가 진행되기 전에 발치 하면 픽스쳐 식립이 용이하고 잔존 악골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골 질을 양호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어 임플란트 치료를 심미 기능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늦게 그리고 염증성 파괴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치 하면 가용 골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골 질이 불량한 상황에서 픽스쳐를 식립 해야 한다. 즉 남아있는 골 벽의 수로 따져, 2 혹은 3 wall defect가 일반적이고 1 wall defect는 거의 없거나 가용골의 높이가 아주 낮은 경우가 많다. 3~2 wall defect의 경우 골 이식이 필요하게 되고 1 wall 혹은 골 높이가 심하게 감소하여 수직적 골 이식을 하지 않고 임플란트 시술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픽스쳐 식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골 이식을 성공 하거나 짧은 픽스쳐를 식립 하였다 하더라도 심미 기능적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예후가 불량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증가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platform switching 개념과 동시에 전체적인 골 높이 즉 crestal bone 혹은 crestal ridge의 높낮이는 향후 골 치유 및 재 형성의 판단에 기준이 된다. 심미 기능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근원심뿐만 아니라 협설측으로, 즉 3차원적인 crestal bone의 base-line contour을 고려해야 한다. 살릴 수 없는 치아를 최대한 빨리 발치 하여 잔존 골의 파괴를 예방하고 주위 골 조직의 해부학적 형태를 분석하고 진단하여 전체적인 골 높이를 평가하면 골 치유 혹은 회복 높이를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골 파괴를 억제하고 새로운 골조직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과 형태를 사용하여 최대의 골 지지를 획득해야 한다. 이런 platform switching 디자인과 tenting과 pole 효과의 양호한 골 지지의 기반 위에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교합 하중 관리와 구강 청결 그리고 전신적 건강 상태의 유지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 보철 수복물 하방의 골 조직의 증가 현상을 umbrella phenomenon 이라 한다. 이런 골 재생 효과는 잔존 치아와 임플란트 사이 간격과 보철 수복물의 형태에 따라 골 형성의 정도와 형태가 영향을 받는다.


그림 1.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과 교합 안정에 따른 umbrella phenomenon의 임상 증례.
임플란트 주위 및 인접 치근의 골 재생과 remodeling은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에 의한 tenting or/and pole 효과와 픽스쳐의 crestal module과 어버트먼트 디자인에 의한 platform switching 효과로 이루어 진다. 그리고 2차적인 교합 하중에 의한 안정적인 골 형성과 더불어 umbrella phenomenon으로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인접 치근의 골 높이가 증가한다. 이렇게 증가한 골 높이는 장기적으로 교합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여 생성과 흡수의 remodeling 과정을 또 다시 겪게 된다. 이런 골 반응은 교합면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교합 접촉의 정도와 임플란트의 골 지지 면적에 의해 조절 된다. 즉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의 차이에 의해 임플란트 혹은 인접치 사이의 골 재생과 형성 혹은 흡수의 정도가 결정되기 보다는 임플란트의 골 지지와 가해지는 교합 하중의 균형의 추가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달려 있다. 골 지지가 증가하고 교합 안정이 증가하면 임플란트 및 치아 주위의 골 형성이 증가한다.

umbrella phenomenon은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 후 장기적 예후 관찰의 과정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골 재생 효과의 경우를 자세히 관찰하면 몇 가지 공통적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1번째가 환자 전신 건강이 좋은 경우이다. 물론 노령에 따른 대사성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조절되고 있고 좋은 식습관과 운동과 같은 environmental factor가 좋은 경우이다. 특히 저작과 연하 그리고 발음과 같은 하악골 운동의 활성도가 악골 및 치조골의 골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잔존 악골 및 치조골의 건강한 생리 대사 작용의 유지는 골 치유와 재생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즉 umbrella phenomenon과 같은 골 재생 현상은 적절한 전신 건강과 악골과 치조골의 부분적 골 활성도에 의존한다.


2번째로 식립된 임플란트 지지와 교합 하중과의 관계이다. 즉 최대한 많은 수의 픽스쳐 식립으로 골 지지를 확보하는 것은 당연한 문제이다. 그러나 픽스쳐 크기에 대해서는 잔존 골의 해부학적 형태와 크기를 고려하여야 한다. 골 입장에서 보면 픽스쳐를 지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골 조직이 남아 있어야 한다. 잔존 골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큰 픽스쳐를 사용하면 오히려 골 흡수가 가속화 된다. 즉 가용 골의 크기와 형태에 조화로운 픽스쳐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교합학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픽스쳐를 식립하여야 한다. 이런 픽스쳐의 식립 각도와 방향 그리고 위치는 교합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즉 보철적 수복을 교합학적으로 중요한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유도의 원칙에 의해 시행하였다 하더라도 어버트먼트를 통해 교합하중이 픽스쳐에 전달되고, 다시 골 조직에 분산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교합 곡면에 맞추어 픽스쳐를 식립하여 한다. 이런 조건이 선행된 후에 교합학적으로 유리한 정확한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 접촉 및 유도의 보철적 수복이 필요하다. 즉 가해지는 교합 하중이 어버트먼트와 픽스쳐를 통해 치조골 및 악골에 전달되기 때문에 좋은 교합 지지 환경은 tenting과 ploe effect와 umbrella phenomenon과 같은 골 재생 효과를 유도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platform switching 개념과 동시에 전체적인 골 높이 즉 crestal bone 혹은 crestal ridge의 높낮이는 향후 골 치유 및 재 형성에 기준이 된다. 즉 골 치유 및 생성은 general factor가 동일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디자인과 보철적 수복의 교합학적 원칙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하자면 임플란트 디자인과 보철적 치료가 골 치유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새로 생성되고 재생되는 골 높이는 인접 혹은 전체적인 골 높이의 수준과 유사 혹은 동일하게 이루어 진다. 그리고 이런 골 치유 및 재생은 임플란트와 보철물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만 기본적으로 환자의 골 형성 능력에 의존한다. 다시 말하자면 환자의 골 치유 능력을 억제 혹은 방해하지 않는 임플란트 및 보철적 수복이라면 기본적인 혹은 전체적인 골 높이에 맞추어 골 재생이 이루어 진다. 즉 cold welding이 되어 micro gap이나 micro movement가 없는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 그리고 적절한 교합 하중 혹은 교합학적 안정성이 확보되면 치아 혹은 임플란트 사이의 골은 기본적인 높이 이상으로도 재생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교합학적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cold welding이 되지 않는 micro gap이나 micro movement가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에서도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교합학적 안정성이 획득되고 유지될 때 치아 혹은 임플란트 사이의 골 조직이 전체적인 골 높이보다 상방으로 새로 형성되어 기능적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골 조직으로 재생되는 것을 umbrella phenomenon라 한다.


이런 umbrella phenomenon와 유사한 형상은 골 이식에 사용되는 tenting과 pole effect에서 관찰할 수 있다. 즉 골 이식을 할 때 픽스쳐 혹은 차폐 막을 고정 시키는 screw를 사용하여 재생되고 있는 골 조직을 외력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보호하면 골 치유 혹은 형성이 촉진되거나 향상된다. 실제 임상에서는 골 이식을 하지 않더라도 견고한 물체로 골 조직 내에서 공간을 확보하고 유지하면 혈병 만으로도 골 치유 혹은 재생이 가능한 것을 흔히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상악동 막을 분리하여 높이고 픽스쳐로 생성된 공간을 유지하면 골 이식 없이도 새로운 골이 생성된다. 이런 현상은 골 조직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일어난다. 예를 들면 발치 와는 주변의 3차원적인 골 높이에 영향을 받아 치유 된다. 이런 상황에 픽스쳐 혹은 차폐 막과 고정 screw에 의해 수직적 및 수평적 공간이 확보되고 유지된다면 3차원적으로 형성된 공간에 골 조직이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골 조직은 보철적 수복 후 가해지는 교합 하중에 의해 재 형성되고 remodeling 되어 기능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층판 골로 치환된다. 그리고 새로운 harversian system이 형성되어 신체의 일부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교합학적 변화에 맞추어 흡수 생성이 반복되거나 파괴된다. 즉 기능적 교합 하중을 지지하기 위해 새로운 골 조직을 형성하고 재생하지만 너무 과도한 교합 하중의 증가는 woven bone drift를 유발하여 pathologic micro-fracture가 발생된다. 그리고 급속으로 형성된 새로운 골 조직은 교합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어 2차적인 염증성 괴사가 동반한다. 반대로 서서히 그리고 생리적 한계 내로 증가한 교합하중은 골 조직의 생성과 기능 하중을 견딜 수 있는 lamella bone으로 성숙을 유도하여 새로운 교합 환경에 적응한다. 이런 과정에서 umbrella phenomenon가 형성된다.






그림 2. 임플란트 수복과 교합 안정에 따른 umbrella phenomenon의 임상 증례.
하악 구치부 임플란트 주위 및 인접 치근의 골 재생과 remodeling을 관찰 할 수 있다. 교합 붕괴 혹은 파괴로 하악골 비대칭과 골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결국 전악 수복의 치료 계획을 설정하고 가능한 많은 수의 임플란트 수목을 시행하여 골 지지의 교합을 형성하면 보철물 형태를 따라 골 형성 및 재생이 발생한다. 이런 umbrella phenomenon은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인접 치근의 골 지지에 의해 좌우된다. 즉 임플란트 주위의 골 반응은 교합 하중의 크기 그리고 교합 접촉의 정도와 임플란트 및 자연치의 골 지지 면적에 의해 조절 된다. 즉 임플란트 혹은 인접치 사이의 골 재생과 형성 혹은 흡수의 정도는 교합 하중에 대한 임플란트의 골 지지와 자연치의 골 지지를 합한 상호 의존 관계 혹은 결과이다. 다시 말하자면 임플란트 주위 자연치 혹은 임플란트의 골 지지가 증가하고 교합 안정이 증가하면 임플란트 및 치아 주위의 골 형성이 증가한다.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상악동 내로 식립 된 픽스쳐의 pole effect와 픽스쳐에서 어버트먼트 이행부의 platform switching effect 그리고 보철 수복 후 교합학적 안정성에 의한 umbrella effect의 조화로운 결합은 골 재생과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골 조직의 기능 하중에 대한 교합학적 적응은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예후를 결정한다. 즉 교합학적 안정이 유지되는 조건에서 tenting pole effect, platform switching effect 그리고 umbrella phenomenon, 즉 3가지 골 치유와 재생의 효과는 상악동을 포함한 모든 경우의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심미 기능적 결과와 장기적 예후를 보장한다. 특히 상악동 내로 골 이식을 해야 하는 중등도 이상으로 골 조직이 흡수된 불리한 가용 골의 경우에서는 delayed 혹은 progressive loading 등과 같은 교합학적 protocol과 함께 기능 하중과 관계를 고려하여 보철적 수복을 시행하여 장기적인 골 재생과 유지에 교합학적 안정성과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 공간적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 골조직의 재생과 유지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선결先決되어야 한 것은 식립한 픽스쳐의 수와 크기이다. 그리고 교합학적 안정을 위해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 되어야 할 문제도 식립한 픽스쳐의 크기와 수 이다. 식립 할 픽스쳐의 크기는 가능한 가용골이 허용하는 최대의 크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반대의 의견도 존재한다. 만약 peri-implantitis로 골 조직이 파괴되어 픽스쳐가 빠지면 크기가 큰 픽스쳐의 경우 많은 골 파괴를 동반하기 때문에 후속적인 치료가 불리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합력이 crestal bone에만 집중되기 때문에 직경이 넓은 것은 이해되지만 길이가 긴 픽스쳐를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의문이다. 픽스쳐 직경의 경우도 픽스쳐 주변에 골 조직이 3차원 구조적으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가용 골에 비해 직경이 너무 큰 픽스쳐의 선택도 문제가 된다. 즉 순설측 혹은 협설측의 잔존 골 폭이 감소하여 초기 crestal bone loss가 증가한다. 반대로 크기가 작은 픽스쳐를 식립 하면 가해지는 교합 하중에 취약하여 osseointegration의 파괴가 쉽고 빠르게 일어 나기 때문에 가능한 큰 픽스쳐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교합학적 안정을 위해서 픽스쳐 직경의 선택은 가용 골이 허용한 최대의 직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길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 한다. 그리고 픽스쳐 길이의 선택도 가용 골의 높이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즉 가용 골이 충분치 않으면 허용할 수 있는 최대의 길이를 선택해도 교합 지지가 부족할 수 있고 심하게 골 흡수가 진행된 경우에는 7mm 혹은 그 이하의 short fixture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짧은 픽스쳐를 사용하면 교합학적으로 교합 하중을 조절해야 한다. 즉 보철적 수복물의 크기와 교합 접촉을 최대한 작고 약하게 하거나 측방 치아 유도 로를 조절하여 과도한 교합 하중이 픽스쳐를 통해 지지하고 있는 골 조직에 전달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임플란트 주위 공간적 효과가 나타나 골 조직의 재생과 형성이 유지된다.




그림 3.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과 부족한 가용골의 임상 증례.
치조골 재생은 픽스쳐 주변의 잔존 골의 양과 임플란트 보철적 형태를 따라 일어난다. 즉 임플란트 주위의 골 재생 및 remodeling은 잔존 골의 크기와 형태에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하자면 픽스쳐 주변의 골조직이 없거나 얇으면 umbrella effect가 발생하지 않고 crestal bone loss가 된다.

픽스쳐 길이의 선택에 대한 또 다른 기준은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이다. 즉 cold welding이 불가능한 external과 internal connection은 교합력이 crestal bone에 집중되기 때문에 픽스쳐 길이는 9mm 이상이 되면 거의 같은 수직 교합 지지를 갖는다. 즉 수평적 교합 하중을 조절할 수 있다면 9mm 이상의 픽스쳐는 교합학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peri-implantitis의 진행도 crestal bone에서 픽스쳐 첨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골 파괴가 시작되면 쉽게 빠지거나 제거할 수 있게 9~11mm 사이의 길이가 적당하다. 이런 방식으로 가용 골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임플란트 재 치료에 유리하다. 어버트먼트 연결이 cold welding이 가능한 internal connection의 경우는 교합 하중이 crestal bone 하방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픽스쳐 길이와 직경 모두가 교합 지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즉 7~9mm 정도의 길이의 픽스쳐를 식립한다면 subcrestal installation을 시도하고 가용 골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직경의 픽스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용 골이 허용한 최대의 길이를 선택하는 것은 최대한의 교합 지지를 얻을 수 있어 대합치의 상태와 환자 개개인의 교합력의 상태에 따라 직경이 크고 길이가 긴 픽스쳐를 식립 해야 한다. 즉 전체적인 교합력과 대합치의 상태 그리고 필요한 교합 지지의 정도에 따라 충분한 크기의 픽스쳐를 선택하거나 교합학적으로 보철물의 크기와 교합 접촉의 상태를 변화시켜 교합 안정을 얻어야 임플란트 및 자연치 주위의 골 조직의 치유와 재생을 유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픽스쳐의 골 지지와 platform switching effect 그리고 어버트먼트와 post 길이에 의한 pole effect 그리고 보철물의 형태에 의한 umbrella phenomenon는 교합 안정과 조화를 이루어 임플란트 및 치아 주위의 골 조직 형성과 유지를 결정한다.


안정적인 교합 지지를 위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수복 개수는 빠진 치아의 개수와 동일하다. 그리고 자연치의 경우 다근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빠진 치아 수에 맞추어 임플란트 수를 동일하게 식립 한다 해도 임플란트의 교합하중 지지 능력은 건전한 자연치에 비하면 부족 하다. 특히 bruxism과 같은 교합 하중 증진의 환자의 경우 과도한 교합력에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의 예후는 불량해 진다. 특히 교합 평면 혹은 곡면에 문제가 있는 경우 교합 하중이 임플란트에 집중되면 crestal bone loss, peri-implantitis, retain screw loosening 및 fixture fracture 등등의 합병증이 발생한다. 이런 곳에 식립 된 임플란트는 최대한 큰 픽스쳐를 선택하거나 기계 공학적으로 견고한 어버트먼트 연결 디자인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학적으로 대합치 및 임플란트 보철 교합면을 감소시키거나 전체적으로 교합 곡면과 중심위 및 편심위의 치아 접촉과 유도를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최대의 크기의 픽스쳐로 선택한다면 교합 안정과 umbrella phenomenon에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림 4. 임플란트 픽스쳐와 가용골의 크기 비례에 따른 umbrella phenomenon의 임상 증례.
임플란트 주위 및 인접 치근의 골 재생과 remodeling은 가용골의 크기에 적합한 픽스쳐의 선택이 중요하다. 즉 가용 골의 크기에 비해 너무 직경이 큰 픽스쳐를 식립하면 임플란트 주위의 골 조직의 감소로 인해 platform switching, tenting pole effect 그리고 umbrella phenomenon 등과 같은 공간적 효과가 반감된다. 즉 임플란트 디자인과 connection의 차이에 상관없이 가용 골의 크기에 적합한 픽스쳐 직경과 길이를 선택해야 한다. 위 사진을 예로 들면 직경이 큰 우측 임플란트 수복 보다 직경이 작은 왼쪽에서 umbrella phenomenon이 증가하였다. 물론 작은 픽스쳐를 사용하면 골 지지의 면적이 감소하여 교합 지지와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오히려 반대의 효과가 일어 난다. 그러나 이 증례의 경우 교합 하중이 우측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로 작은 크기의 픽스쳐를 사용하였다면 교합 지지의 감소로 골 흡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즉 가용 골이 허용하는 최대 크기의 픽스쳐를 사용하는 것은 골 지지 밀 교합 지지를 증가시켜 다양한 공간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가용골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정도로 큰 픽스쳐를 사용하면 오히려 임플란트 주위 골 지지를 파괴하기 때문에 픽스쳐의 크기의 선택은 교합 하중의 조건과 가용 골의 허용 크기를 고려하여야 한다.


교합 안정에 의한 umbrella phenomenon를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근원심뿐만 아니라 협설측, 즉 3차원적인 crestal bone의 base-line contour을 고려해야 한다. 즉 협설측의 골 양과 형태가 임플란트 주위의 골 치유와 골 재생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하악 전치부의 경우 좁아진 협설측의 폭경에 비해 너무 넓은 직경의 픽스쳐를 식립 한다면 픽스쳐 주위, 특히 협설측으로 남은 골 조직 공간이 없기 때문에 crestal bone loss는 픽스쳐 직경보다 더 넓은 폭경의 골 높이까지 진행되어 교합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골폭을 확보한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골 치유 혹은 재생이 흡수된 높이 위로 이루어 지기는 어렵다. 물론 부분적 혹은 광범위한 골 이식을 픽스쳐 위로 시행할 수 있지만 한번 골 흡수가 일어나 오염된 픽스쳐 표면 위로 새로 이식된 골 조직이 osseointegration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적절한 크기의 픽스쳐를 선택하는 것은 픽스쳐 주위 crestal bone loss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즉 가용 골 형태에 적절한 크기의 픽스쳐를 선택하고 상실된 치아의 수만큼의 픽스쳐 개수를 식립하여 교합학적 안정을 유지하여 umbrella phenomenon과 같은 임플란트 주위 공간적 효과를 최대화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골 치유 및 재생 현상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장기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예후를 좋게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치주 질환으로 인한 악골 혹은 치조골의 파괴는 다양한 형태의 가용 골 형태를 낳는다. 치주 질환 및 기타 염증성 골 파괴 후 골 치유의 과정은 임플란트 수복의 시기에 영향을 주며 임플란트 디자인, 보철 수복의 형태 그리고 어버트먼트 연결 방식에 의해 임플란트 주위의 골 조직의 3차원적 재형성 혹은 remodeling이 결정된다. 그리고 이런 골 치유 및 재 형성의 기반에는 교합학적 실제가 존재하고 지속적인 치아 및 임플란트의 유지와 상실 그리고 골 조직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예후는 교합학적 사실이 결정한다. 이런 사실적 개념에 기반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환자의 골 치유 및 재 형성과 유지의 natural way 혹은 homeostasis를 침범하지 않고 심미 기능적인 교합학적 수복을 환자 고유의 다양성에 맞추어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임플란트를 지지하고 있는 악골 혹은 치조골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보철적 수복은 기본적으로 platform switching 효과에 기반을 둔다. 즉 최대의 umbrella phenomenon를 위해서는 pole effect와 유사한 어버트먼트 지지와 platform switching 효과를 예지할 수 있는 형태의 어버트먼트 디자인을 선택하여 보철적 수복을 시행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픽스쳐에서 어버트먼트로 이행되는 부분은 가능한 가늘게 연결 되고 다시 보철물로 연결 되는 emergency profile은 넓어져 자연치의 것과 유사하게 형성하여 교합 하중으로부터 하부의 골 조직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즉 umbrella phenomenon도 tenting effect와 유사하다. 그리고 교합학적 안정성이 유지되면 보철 수복물 하방에서 자연치 사이 혹은 임플란트 사이의 골 조직은 교합 하중에 적응하여 새로운 골 조직을 형성하거나 재생한다. 그리고 기능성 골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remodeling 되고 정상적인 저작 기능에 의한 교합 하중을 견디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의 골 조직은 증식되거나 교합력을 지지할 수 있게 성숙 된다. 그리고 치아 혹은 임플란트 보철물 사이의 골 조직은 보철물의 emergency profile를 둘러 쌓거나 interproximal space를 채운다. 이와 같이 치아 혹은 임플란트 보철물 사이의 골 조직이 보철적 보호 형태를 따른 적응성 골 치유와 생성 그리고 증가되는 것을 umbrella phenomenon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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