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3o Library

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removal hook

Categories: 보철, Date: 2014.10.25 16:42:55

Crown 제거용 hook의 위치와 형태 그리고 숫자에 관해서 일관된 원칙은 보철물은 입안에서 제거 할 수 있게 형성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요구에 준하여 제작되어야 한다. 고정성 bridge의 경우라며 interproximal 하방으로 crown ejector의 고리 혹은 와이어를 걸어 제거에 필요한 충격을 전달할 수 있으나 single crown의 경우 정화한 위치에 적절한 형태의 hook이 없이는 임시 고정한 보철물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심지어는 hook이 휘어 변형되어 ejector의 tip을 견고하게 걸 수 없어 임시 고정한 보철물을 제거할 수 없으면, 부득이 crown을 cutting하여 제거하고 다시 제작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반대로 hook은 걸리나 치아의 path of insertion과 역방향으로 형성되어 있으면, 과도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치아파절이 일어난다.

기본적인 crown 제거용 hook의 설치 및 형성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삭제된 치아의 path of insertion 방향에 맞추어 설치한다.
2.Hook의 형태는 ejector의 tip이 걸릴 수 있게 undercut을 제공해야 한다.
3.Hook의 설치위치는 치관의 height of contour의 하방, interproximal area에 형성한다.
4.Hook의 개수는 기본적으로 1개, 필요하다면 2개 이상을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hook을 설치해도 path of insertion이 너무 steep하거나 삭제된 치아의 길이가 길면 임시부착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특히 치주염이 진행된 환자의 경우, 지대치가 발치 될 우려도 있어, crown의 margin 내부 일부분만 환형의 띠 형태로 임시 시멘트를 바르거나, 바셀린을 넣은 ZOE로 부착한다.
Hook의 설치는 환자에게 이물감을 최소로 하고 혀와 협측점막에 자극을 주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interproximal area에 위치하고, 가능하다면 최소의 크기로 제작한다. 대부분의 경우 상악구치는 distolingual, 하악구치는 distobuccal쪽 height of contour 하방 interproximal 부위에 설치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나 더 설치한다면, 상악구치는 mesiobuccal, 하악구치는 mesiolingual에 설치한다. 그리고 height of contour 상방에 hook을 설치한다면 crown 표면에서의 hook의 실제적인 각도가 증가하여 undercut 형성이 어렵고 혀와 협측점막에 상처를 주기 쉽다. 이런 이유로 height of contour 하방, interproximal area에 가능한 작으나 ejector tip이 걸릴 수 있도록 hook을 형성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떻게 해서든지 ejector tip이 걸려 crown을 치아로부터 제거할 수 있어야 하고 구강 내 이물감이 최소로 되어야 한다.

Crown 제거와 관련된 주의사항 중의 하나는 contact point or area 형태와 관련되어 있다. Contact area가 인접치 contact area 하방으로 형성되어 있거나, path of insertion의 방향과 평행선 과 어긋나 있다면 crown의 제거는 매우 어렵다. 인접치의 동요도가 있거나 인접치의 보철물을 제거할 수 있다면 쉽게 crown을 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임시고정보다는 영구세멘트로 final setting을 고려하거나 contact area를 수정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다시 인접치 contact area를 수정하고 crown을 remake하는 것이 현명할 수 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되어야 할 문제는 '꼭 temporary setting을 해야 하는가.' 이다. 제작된 보철물과 구강내 장착상태를 평가하고 확인하여, 환자의 적응도가 높으면 final setting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보철물에 문제가 있다면 임시고정도 시도하지 말고 다시 제작해야 한다. 만약 대합치의 조절이 가능하거나, 대합치가 임시 고정되어 있고 교합조정을 시행해도 된다면, final setting을 시도하는 것이 번거로운 상황을 미리 예방한다. 상하 대합치 모두를 보철적 수복하는 경우라면, 유지가 부족한 한쪽을 final setting하고 반대쪽을 임시 고정하여 예후를 관찰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보철물의 완성도가 높고 환자의 적응도가 확인되는 경우에 한해서 이다. 또 다른 경우는 삭제된 치관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보철물제거에 문제가 발생될 것이 예견되면 final setting을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 보철적 수복의 경우 초기 osseointegration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임시 및 최종보철물의 임시고정제거와 함께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파괴될 수 있다. 대부분의 골유착 파괴는 보철적 수복 초기에 일어난다. 이런 경우에는 제거를 중지하고 일정기간 골유착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다린다. 그리고 골유착 치유가 확인되면, 보철물을 cutting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

Buy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