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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cademy of Occlusion, Orthodontics & Osseointegration.

보철적 수복과 편심위 치아 접촉.

Categories: 교합조정, Date: 2014.05.05 22:35:47

보철적 수복의 경우 하악 위치는 기능적 중심위에서의 절대적 치아 접촉의 완성이고 편심위 치아 유도는 상대적 치아 접촉의 개념이다. 즉 중심위 치아 접촉 혹은 최대교두감압위는 현재의 교합 공간의 조건에서 최대한 많은 수의 교합 점이 동시에 균일한 강도로 접촉한다는 하나의 원칙이다. 그러나 편심위 치아 유도는 보철적 수복의 종류에 따라 혹은 현재 환자의 교합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상대적 개념으로 교합 공간의 기하학적 기준에 균일성의 원칙이 존재한다. 그리고 중심위 치아 접촉 및 편심위 치아 유도는 상하악간 관계 및 측두하악관절의 기능해부학적 상태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교합 공간은 balance, proportion, symmetry의 기하학적 원리가 적용되는 심미 기능적 분석으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보철적 수복의 기하학적 기준은 balance, proportion, symmetry의 복합 개념이다. 즉 비 대칭적 교합 형태는 교합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그리고 교합의 불균형은 측두하악관절 및 근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상하 치아 및 악골의 비례의 파괴는 심미 기능적 장애를 초래한다. 다시 말하자면 교합은 좌우로 대칭성을 유지하면서 전후로 균형을 이루며 상하고 비례를 이루는 보철적 수복은 심미 기능적으로 안정성을 갖는다. 때문에 치아의 교합을 확인하기 전에 전체적인 관점에서 교합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치아의 형태 및 배열이 대칭성으로 치열궁dental arch을 이루고 상하 교합 되어야 한다. 이때 치아의 교합 관계를 중심위를 기준으로 최대교두감압위를 손으로 상하 모형을 들고 비비면서 맞추어 본다. 즉 all square가 안정적으로 형성이 되는지 tripodism으로 모형이 서로 맞지 않고 까딲거리는 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구강 내에 보철물을 장착하여 하악 중심위와 보철적 수복물의 최대교두감압위가 일치 하는 지를 확인한다. 중심위에서 맞지 않은 보철물은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접촉을 확인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즉 중심위 교합 접촉을 확인 한 후에 편심위 치아 유도를 확인하고 조절한다. 마치 중심위 교합 접촉의 교합 조정 시에 보철물의 적합을 확인한 후에 교합 조정이 가능한 것과 비슷한 이유이다. 

중심위 치아 접촉이 안정되면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접촉을 확인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보철적 수복의 편심위 치아 접촉이란 남아 있는 치아 접촉에 대한 상태적 높이를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full mouth rehabilitation이나 광범위한 보철적 수복에서와 같이 모든 치아의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 접촉을 새로 형성하는 경우에도 모든 보철적 수복물의 상대적 높이의 차이로 편심위 치아 접촉을 평가한다. 때문에 부분적 보철적 수복의 경우 기존의 편심위 치아 유도를 기준으로 보철물의 편심위 치아 접촉을 평가한다. 실제 임상적인 예를 들면 견치 유도의 환자의 경우 견치보다 높지 않으면 편심위 조기 접촉이 발생하지 않는다. 군기능의 환자의 경우 새로 수복한 부위가 소구치 부위이면 인접 편심위 치아 유도와 유사한 치아 접촉을 형성하면 된다. 반대로 인접 치아의 편심위 치아 유도보다 낮으면 under-occlusion이 되어 저작 효율이 감소한다. 그리고 구치부 보철 수복의 경우라면 편심위에서 닿지 않으면 된다. 만약 닿는 부위가 발생하면 조기 접촉 혹은 외상성 교합이 발현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보철적 수복의 객관적인 평가는 교합기에 부착된 모형과 보철물을 교합지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구강 내 장착된 보철물과 인접치 및 자연치의 교합점을 표시하여 모형에서의 교합점과 비교 분석한다. 즉 모형에서의 중심위 치아 접촉 및 편심위 치아 유도를 실제 구강 내 장착 상태에서의 교합 접촉과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다. 보철적 수복의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기공 오차 및 구강 내 오차를 서로 비교 분석하여 교합 조정을 시행할 것인지 보철적 수복을 다시 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 수적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크기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때문에 보철적 수복물을 구강 내에 장착하기 전에 교합학적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검증verification 과정이다.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구강 내 상태를 모형과 교합기에 정확하게 재현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 즉 새로 만드는 보철물은 모형과 교합기에 부착된 상하악 관계에 의해 교합학적 완성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모든 기공의 기초는 정밀한 모형과 정확한 악간 관계의 재현에 있기 때문이다.


그림 22. 편심위 교합 조정의 증례.

교합 곡면의 균일성의 파괴와 과도한 치아 마모로 인한 reverse wilson"s curve의 보철적 수복의 증례이다. 교합 곡면의 변형 및 파괴로 인하여 잔존치에 조기 접촉으로 인한 외상성 교합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교합 조정만으로 현재의 교합 상태를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하악골 재 위치를 동반한 full mouth rehabilitation이 필요하다. 조기 접촉을 교합 조정으로 단순히 높은 곳을 제거하여 시행할 수 있지만 또 다시 높은 곳이 발생하여 외상성 교합이 위치와 증상을 바꾸어 가면서 발생한다. 때문에 보철적 수복은 잔존치의 편심위 치아 유도를 넘지 않은 정도로 시행하였다.

편심위 치아 유도의 형태는 보철적 수복의 종류에 따라 결정된다. 즉 가철성 의치 혹은 고정성 보철적 수복에 따라 편심위 치아 유도 양식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전체 가철성 의치의 경우 fully balanced occlusion을 기준으로 편심위 치아 접촉 혹은 유도를 형성한다. 부분적 가철성 의치의 경우 부위에 따라 편심위 치아 유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즉 전치부의 가철성 의치의 경우라면 unilateral 혹은 bilateral balanced occlusion으로 보철적 수복물을 제작한다. 그리고 구치부에 가철성 의치를 장착하는 경우에는 전치 유도 혹은 견치 유도가 가능하면 가장 좋고 군기능의 경우에도 가능한 잔존치의 치아 유도를 기준으로 편심위 치아 유도를 형성한다. 고정성 의치의 경우 환자의 현재 교합 상태를 분석하고 진단하여 가능한 상대적인 편심위 치아 유도를 계획하여야 한다. 즉 견치 유도 환자의 경우 견치 유도를 형성하고 군기능의 경우에는 군기능으로, 그리고 unilateral 혹은 bilateral balanced occlusion이라면 상황에 맞는 편심위 치아 접촉으로 교합학적 안정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조기접촉을 단순히 삭제하기 보다는 환자의 적응력 및 사용된 재질의 변형 등을 고려하여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즉 정확한 교합 조정을 위해서는 치주 조직의 적응성 변화 및 사용된 재질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합의 적응성 혹은 부 적응성 변화를 유도하는 lever action과 같은 기하학적 원리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학적 이유 때문에 보철물의 형태 수정을 시도하거나 높고 낮은 채로 환자 구강 내에 장착하고 관찰하기도 한다. 즉 1~3일 간의 적응 기간 동안 교합의 변화를 관찰하고 평가하여 추가적인 교합조정을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 예를 들면 구치의 교합 지지의 소실로 측두하악관절에 압박선 변형이 발생한 경우에 의도적으로 구치부를 높게 하여 환자의 변화를 관찰하고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 유도를 평가하여야 한다. 즉 구치의 조기 접촉을 계획적으로 형성하고 1급 지렛대 원리로 하악골 변위를 유발한 후 변화된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 유도를 평가하고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교정과 같은 치아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하악골의 변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그리고 측두하악관절의 적응성 변화와 적응의 한계를 평가하고 교합 조정을 시행하여 정확한 중심위와 조화로운 편심위 치아 유도를 형성한다. 

편심위 치아 유도는 대부분이 치열궁의 균일성 문제에서 기인한다. 즉 중심위가 맞을지라도 교합 곡면에 요철이 발생하면 편심위 조기접촉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편심위 교합 조정을 시행하면 다시 중심위에서 낮아 진다. 때문에 중심위 교합 조정 시에 대합치 삭제와 같은 실제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교합 곡면의 균일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심위에서 맞을지 몰라도 편심위에서 조기접촉이 발생한다. 그리고 편심위 조기 접촉을 제거하면 중심위에서 under-occlusion이 발생한다. 그리고 편심위 교합 조정도 교합 곡면의 균일성의 원칙으로 시행한다. 즉 holding 교두의 높이와 형태적 균일성 및 비례를 확보하여 중심위가 맞더라도 nonholding 교두의 높이나 크기에 불 균일성으로 먼저 혹은 많이 닿는 부위가 생기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holding과 nonholding cusp의 균일성을 확보하면 교합 곡면의 균일성이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때문에 교합학적 기능에 맞는 wilson과 spee의 교합 곡면이 편심위 교합 조정으로 완성 된다.

구치의 이개는 전치의 overbite의 양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하자면 편심위 치아 유도는 전치의 overbite과 overjet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전치 및 구치의 교두 크기와 경사는 치아 유도를 결정한다. 특히 새로 장착된 보철물의 교두 크기와 경사는 잔존치와 비교 분석하여야 한다. 즉 보철적 수복의 교두경사가 더 steep하면 조기접촉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기 때문에 단순한 교합 조정이 아니라 전체적인 교두 형태 수정을 시행하여야 한다. 즉 편심위 치아 유도에는 교두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상하 교합 관계인 overbite와 overjet에 의해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가 결정된다. 예를 들면 전치의 anterior guidance가 약 90도에 가깝게 steep하더라도 overbite가 없는 edge to edge bite이거나 overbite인 경우에는 구치 이개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overbite가 구치 이개의 1차적인 결정요소이다. 때문에 편심위 교합 조정을 시행하기 전에 잔존 치열 혹은 보철적 수복의 overbite를 평가하여야 한다. 즉 전치부의 overbite가 감소하면 군기능 혹은 balancing occlusion의 발현이 증가하고 overbite가 증가하면 견치 유도 혹은 전치 유도가 증가한다. 다시 말하자면 전치부의 over가 감소하면 구치 이개는 감소하고 overbite가 증가하면 구치 이개는 증가한다. 그리고 구치의 overbite는 전치의 overbite의 양에 비례하여야 한다. 즉 전치에서 구치로 overbite의 양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overjet는 점차적으로 증가한다. 결국 전치에서 구치에 이르는 overbite와 overjet는 비례적으로 감소하고 증가한다. 때문에 편심위 교합 조정을 하기 전에 overbite의 비례적 양을 확인하여 편심위 치아 유도의 형식과 비교 분석하여 교합 조정의 위치와 방향에 관한 전체적인 이미지image를 형성해야 한다. 즉 무조건적으로 높은 곳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전치 및 구치의 overbite과 overjet의 정도와 양을 평가하고 비례적 균일성을 확보하는 교합조정이 가능 하도록 하여야 한다.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접촉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overbite와 overjet의 비례적 양의 증감은 상악 교합면의 mebius curve의 곡률에 의해 조정 혹은 조절 된다. 즉 하악 전치 및 견치 그리고 제1소구치의 경우 교합면이 존재하지 않고 중심위와 편심위 치아 접촉이 일치하여 하나의 교합 접촉으로 표현 된다. 반대로 상악 교합 면은 중심위와 편심위 치아 접촉이 분리되어 있는 교합면을 형성한다. 물론 하악 제2소구치 및 제1,2대구치의 경우에도 중심위와 편심위가 분리되어 있으면서 일치하고 있는 교합면이다. 즉 holding cusp은 중심위와 편심위 치아 접촉이 일치하고 있고 holding cusp와 nonholding cusp 사이의 교합면은 중심위와 편심위 치아 유도가 분리되어 있다. 때문에 중심위 치아 접촉이 안정되면 holding cusp이나 핀pin 부위의 치아 접촉은 절대 제거하면 안 된다. 그리고 판table에 해당하는 교합면에서 와에 접촉한 중심위 치아 접촉도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판에 인기 된 편심위 치아 접촉만을 삭제하여 편심위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즉 중심위 치아 접촉이 안정되면 편심위 치아 유도를 형성하기 위한 교합조정으로 보호하여야 한다. 즉 holding cusp을 삭제하면 절대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상악 전치부 설면과 소구치부의 nonholding cusp의 내사면을 교합 조정 한다. 그리고 구치부는 상하악 치아의 판과 핀이 공존하는 교합면에서 nonholding cusp의 내사면을 교합 곡면의 균일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삭제하여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그리고 중심 와에서 holding cusp으로 연결된 교합면은 balancing premature가 발생하는 경우에 삭제한다. 이런 경우 상하 holding cusp 중에 경사가 심한 교두의 내사면을 삭제하되 중심위 치아 접촉은 계속해서 보호하여야 한다. 즉 교합면에서 working side는 nonholding cusp의 내사면에, balancing side는 holding cusp의 내사면이다. 교합면에 인기 된 중심위 치아 접촉을 기준으로 기준으로 하악운동의 궤적이 치아 접촉 및 유도는 gorthic arch tracing으로 표시 된다. 그리고 편심위 치아 이개가 일어나는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은 하악 운동의 궤적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의 하악 운동의 표현과 모든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과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를 반영하여 치아 접촉과 이개를 분석하여야 한다. 즉 치아는 하나 하나가 따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치열궁의 형태를 이루어 상하 대합 관계로 치아 접촉과 이개가 되면서 하나의 기능 단위로 운동을 한다. 때문에 하악 운동을 표시한 gothic arch tracing이 치아의 형태와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하악 운동의 표현 혹은 이동 경로의 표시인 gothic arch tracing은 위치에 따라 상태적인 표식이 달라 진다. 즉 midline에 표시되는 gothic arhc tracing은 대칭성을 갖는다. 그리고 전후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방에서는 넓어지고 후방에서는 좁아 진다. gothic arch tracing이 중심선에서는 대칭인 반면에 좌우로 이동할 수록 이동 쪽 방향이 전방에 비하여 둔각으로 이동하고 반대 쪽 방향은 예각으로 이동한다. 

gothic arch의 위치적 혹은 상대적 표시의 변화는 하나의 하악 운동의 비례적 표현이다. 즉 하나의 하악 운동이 실체이고 다양한 위치적 표시가 현상이다. 즉 치아의 형태적 특징과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가 gothic arch의 비례적 표시와 일치한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치아의 형태와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는 하나의 하악 운동의 비례적 표현이다. 때문에 하나의 치아의 형태적 특징과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를 분석하면 모든 치아의 해부학적 구조 및 배열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편심위 치아 유도 및 이개를 평가하는 것도 하악 운동에 대한 전치부 혹은 구치부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과 배열 그리고 3차원적 위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즉 모든 치아의 형태가 같다는 전제 하에 편심위 치아 접촉을 분석하고 평가하여야 한다. 그리고 부분적 보철적 수복의 경우에도 기존 잔존치의 형태학적 특징과 같거나 유사한 교합면 형태를 형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 조정도 같은 원리에 입각하여 기능 형태학적으로 모순된 부분을 제거하는 관점에서 진단하고 계획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그리고 full denture나 full mouth rehabilitation과 같은 광범위한 보철적 수복은 모든 형태가 같아야 한다.



그림 23. 하악 운동의 추적과 편심위 치아 유도의 도해.

하악 운동의 수평면상의 추적은 gothic arch tracing이라 한다. 즉 하나의 하악 운동이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을 결정한다. 때문에 서로 달라 보이는 치아의 형태는 위치에 의한 상대적인 gothic arch의 변형을 반영하고 있다.




그림 24. 3차원적인 하악 운동과 수동적인 상악 치아의 움직임의 도해.

저작과 같은 턱 운동은 하악만 움직인다. 그러나 대합하는 치아의 상대적인 혹은 수동적인 운동 효과는 움직이는 하악에 고정된 상의 궤적을 남긴다. 때문에 하악 holding cusp를 기준으로 하악 운동의 직접적인 표현과 상악 holding cusp의 간접적인 궤적을 분석하여 편심위 교합 조정을 시행해야 한다. 그리고 상하악의 gothic arch는 서로 상보적으로 형성되어 있고 위치에 따라 laterotrusion(lt)과 mesiotrusion(mt)의 각도가 둔각으로 증가하거나 예각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protrusion(p)과 retrusion(r)은 방향만 바뀔 뿐 진행 각도는 전후방으로 유지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편심위 치아 접촉 혹은 유도의 위치와 방향은 치아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표시되지만 실제는 하나의 하악 운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상악과 하악의 gothic arch tracing은 전후 좌우로 뒤집혀 있는 거울상으로 같은 형태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gothic arch tracing은 동상의 원리로 설명하고 치아의 형태와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접촉도 모두 같은 하나의 기능 형태학적 특징으로 똑 같다. 즉 편심위 교합 조정도 이와 같은 개념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보철적 수복물을 구강 내 장착하고 평가하는 것도 하악 운동의 통일성 기준으로 시행한다. 중심위의 예를 들면 환자가 최대교두감압위로 물었을 때 모든 치아와 보철물의 교합 접촉이 최대한 많은 수가 동시에 균일하게 닿아야 한다는 것과 유사한 원리이다. 즉 편심위 치아 접촉은 하악 운동이 하나의 실체이기 때문에 형태가 달라도 하나의 운동역학적 일관성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즉 치아 및 보철물의 형태가 하악 운동의 통일성의 원칙으로 존재하고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새로 제작한 보철물의 형태가 잔존치의 형태와 다르면 중심위에서 맞을지 몰라도 편심위 치아 유도에서는 조기 접촉이 발생하거나 닿지 않게 되어 문제가 발생한다. 즉 높아도 외상성 교합이 가해지고 낮아도 잔존치가 무리한 교합 하중을 감당하여야 한다. 때문에 형태학적 특징만 보아도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접촉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치아 혹은 보철물의 형태학적 특징과 더불어 편심위 치아 유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는 배열이다. 즉 치아 및 보철적 수복물은 배열을 통하여 치열궁dental arch를 이루고 편심위 하악 운동에 의해 치아 접촉 혹은 이개 한다. 즉 치아의 배열과 3차원적 위치에 의해 치아가 접촉하거나 이개 하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치열궁에 포함되지 않아 순측으로 ectopic eruption된 견치는 모든 하악운동에 대하여 접촉하지 않는다. 때문에 치열궁의 형성에 관여하고 있는 치아의 형태학적 특징과 배열 그리고 3차원적인 위치는 편심위 치아 접촉 혹은 이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리고 치열궁 혹은 교합 곡면의 기하학적 만곡과 orientation 그리고 환자의 악골 관계를 기준으로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이개가 결정된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악골 관계가 편심위 치아 유도를 결정하고 있다 즉 angle씨 분류 3급 인 prognathism의 경우 구치 이개는 reverse anterior guidance에 의해 일어나거나 전치 유도가 없는 edge to edge bite와 open bite는 구치 유도에 의해 전치가 이개 된다. 즉 치아의 형태와 배열 그리고 3차원적인 위치에 상관없이 편심위 치아 접촉 및 이개에 악골 관계가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전치부가 deep bite인 2급 부정 교합의 retrognathism의 경우 전치에는 과도한 교합력이 가해지는 외상성 치아 접촉이 발생하고 구치는 무조건 이개 된다. 때문에 부정 교합의 보철적 수복의 경우 현재의 교합 상태를 재현하는 것이지 정상적인 교합을 기준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편심위 치아 접촉 혹은 이개에 교합 곡면의 orientation과 곡률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두개 및 악골을 기준으로 한 교합 곡면의 위치와 경사도 그리고 치열궁의 형성에 의한 교합 곡면의 만곡이 편심위 치아 접촉 및 유도에 영향을 준다. 실제 임상에 있어서 교합 곡면의 위치와 각도는 두개골에 대한 상악골 및 하악골의 관계와 상하악골에 대한 교합 곡면의 관계로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평 기준선에 대한 상하악골의 전후방 위치 관계를 기준으로 교합 곡면의 전후방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수평 기준선에 palatal plan과 mandibular plane의 위치를 측정한 후 교합 곡면의 수직적 위치와 기울기를 분석하여 편심위 치아 접촉 혹은 유도를 평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상하악의 수평적 위치의 차이는 악골 관계를 결정한다. 즉 앞에서 언급한 악골 관계와 편심위 치아 유도를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교합 곡면의 위치와 분석을 통하여 전치와 구치의 비례적 편심위 치아 접촉 및 이개를 분석한다. 예를 들면 open bite tendency가 있는 두개 악골 관계는 교합 평면의 위치와 각도에 영향을 미치고 전치의 이개를 유도한다. 반대로 deep bite 경향의 두개 악골 관계는 전치의 편심위 치아 접촉과 구치 이개를 특징으로 한다.

편심위 치아 유도에 영향을 주는 교합 곡면의 곡률은 Wilson과 Spee의 curve의 2차원적 표현과 Mebius curve의 3차원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전방에서 보면 Wilson's curve로 구치부의 교합 곡면의 coronal section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교합 공간의 frontal plan 상에서 transverse occlusal guidance 혹은 prematurity를 교합 곡면의 곡률적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측방에서 보면 Spee's curve로 교합 곡면의 sagittal section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전후방 교합 관계에 대한 상대적인 곡률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axial plan이 치열궁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기하학적 비례를 상하 비교 분석하여 Wilson's curve로 working과 balancing occlusal guidance와 prematurity를 평가하고 Spee's curve로 protrusive와 retrusive guidance 혹은 prematurity를 분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2차원적 교합 곡면의 분석을 기준하여 3차원적인 교합 곡면의 기하학적 구성을 평가하고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조기 접촉을 분석하여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즉 Mebius curve의 곡률과 전후방 비례적 변화를 기초로 편심위 치아 유도와 이개를 평가해야 한다.

3차원적 교합 곡면인 Mebius curve는 상악 교합면의 Wilson과 Spee's curve의 복합적 표현이다. 즉 상악 전치부의 설면과 소구치 및 대구치의 holding과 nonholding cusp 사이의 교합면 띠strip의 꼬임을 3차원적 곡면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제2소구치를 기준으로 교합면이 수평 기준선과 평행이고 교합 곡면의 전후방 중심에 위치 한다. 전방으로 전치부 교합면은 설측 경사가 증가하고 후방으로 구치부 교합면은 협측 경사가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즉 제1대구치에 비하여 제2대구치의 교합면이 증가된 협측 경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방으로 제1소구치에 비하여 견치의 설측 경사가 증가되고 측절치 그리고 중절치로 갈수록 설측 경사는 증가한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치아의 Wilson과 Spee의 curve가 모두 다르고 보철적 수복의 경우 이런 교합 곡면의 3차원적 변화에 맞추어 이루어져야 한다. 즉 3차원적 교합 곡면의 비례적 증감을 이해하고 보철적 수복과 교합 조정을 시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하악 제2소구치 및 구치부도 상악 교합곡면의 3차원적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기하학적 구조에 맞는 교합 곡면의 곡률을 형성하여야 한다.

보철적 수복의 편심위 교합 조정은 교합 곡면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즉 중심위 교합 조정에서와 같이 대합하는 자연치를 삭제하더라도 교합 곡면에 요철이 발생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하자면 교합 곡면의 균일성이 유지하지 못하면 어디에선가 조기 접촉이 발생하여 외상성 교합을 가하게 된다. 그리고 교합 조정으로 조기 접촉을 제거하면 또 다시 under occlusion이 발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어 교합적 안정성이 파괴된다. 때문에 조기 접촉의 발생 부위를 평가하여 교합 곡면을 균일성을 유지하고 중심위 교합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교합 조정을 시행한다. 그리고 중심위 교합이 안정되지 않으면 편심위 교합 조정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이개의 결정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일정 기간 구강 내에 장착하여 사용함으로써 기능적 문제를 분석하여 평가한다. 즉 cusp to fossa 관계가 유지되는 균일한 중심위에서의 최대교두감압위가 안정되어 있으면 일정 기간 구강 내에서 보철적 수복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찰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그러나 교두 끝이나 대합하는 와를 중심으로 교합점이 균일하게 찍히지 않으면 tripodism이나 cusp to fossa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치아는 측방으로 외상성 교합이 발생한다. 다시 말하자면 교두 경사면에 조기접촉이 발생하고 cusp to fossa 관계가 맞지 않으면 즉시 교합조정을 시행하여 치아의 동요 혹은 이동을 예방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 곡면이 균일하게 형성되어 요철이 발생하지 않다면 보철적 수복물을 구강 내 장착하여 교합 곡면의 기능적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반대로 교합 곡면의 균일성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어떤 방법과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해결하여야 한다.

임상적인 편심위 교합 조정은 '판과 핀' 개념에서 시작하고 끝이 난다. 즉 핀으로 표현되는 holding cusp의 안정성을 중심위 교합 조정에서 확인하면 판의 균일성을 편심위 교합 조정으로 조율하는 것이다. 즉 상대적으로 높은 판의 높이만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판의 경사를 조절하기도 한다. 그리고 '판과 핀' 개념의 전제 조건인 균일성의 기준으로 중심위 및 편심위 치아 접촉을 검증verification하고 심미 기능적인 상태를 평가한다. 간단하게 편심위 교합 조정을 말하자면 상하악 교합면에서 nonholding cusp의 내사면을 조절하여 holding cusp이 치아 접촉으로 하악 운동을 유도하거나 하악 운동 시 이개 하는 것이다. 즉 holding cusp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3차원적 위치의 균일성을 확인하고 편심위 하악 운동에 3급 지레의 원리가 작용하는 곳은 닿게 하고 2급 지레 원리가 작용하는 부위는 뜨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Mebius curve의 기하학적 구조에 맞는 치아 배열이 필요하고 상하악 관계를 기준으로 편심위 치아 접촉과 이개를 분석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합 곡면의 균일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보철적 수복의 편심위 교합 조정은 하악 운동이 하나의 실체로 gothic arch로 표현된다. 즉 모든 보철적 수복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3차원적 위치는 하나의 하악 운동의 형태로 수렴한다. 때문에 모든 치아는 하나의 하악 운동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모두 같은 형태이다. 그리고 악골 관계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과 기하학적 교합 곡면의 orientation과 곡률과 같은 조율 요소를 고려하여 심미 기능적으로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이개를 결정하여야 한다. 때문에 환자에 따라 치아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3차원적 위치를 편심위 치아 유도의 양식에 따라 조절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편심위 치아 유도 혹은 이개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교합 조정을 시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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